칼럼-현대상선

DAILY NEWS_ 2018.2.2 (금)

18-02-11

본문

 

DAILY NEWS_ 2018.2.2 ()

 

1. IPA-인천경제청인천항 배후단지 개발 ‘맞손’

투자유치 활성화 등 업무 협약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에 대한 투자유치 및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암물류2단지인천신항 배후단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내에 위치한 항만 배후단지에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공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권한범위 내에서 신속한 인·허가업무를 수행하고 공사는 기업유치에 필요한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각종 투자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투자 관심기업 대상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해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에 대한 투자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해부터 아암물류2단지 및 신항 배후단지내 콜드체인이커머스, LCL 클러스터 등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육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경제청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경제자유구역 범위내에 있는 인천신항 배후단지와 아암물류2단지에 대한 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해져 국내·외 유수 기업이 입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인천항 배후단지가 수도권 물류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제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2018.02.01.)

 

2. 세계선용품협회내년 10월 총회 부산서 열린다

ISSA 만장일치 결정

세계 최대 선용품 관련 이벤트인 세계선용품협회(ISSA) 총회가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항만공사(BPA) ISSA 사무국으로부터 정회원국 만장일치로 지난달 30일 내년 총회 부산 개최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일 밝혔다.

ISSA 91개 국가회원(44개 정회원, 51개 준회원)과 선용품 관련기업 2000여 개가 가입한 단체다.

 

BPA와 부산시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우리나라가 ISSA 44번째 정회원국으로 2016 11월 가입한 뒤 총회 부산 유치단을 구성해 노력했다.

 

ISSA 총회는 91개 회원국 선용품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와 정보 교류를 위한 다양한 회의를 열어 선용품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선용품 업계는 ISSA 총회 부산 개최를 통해 부산의 선용품과 항만 연관산업을 세계에 알리고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선진 선용품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만 연관산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예종 BPA 사장은 "내년 ISSA 총회 부산 개최를 계기로 항만 연관산업이 부산항의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은 "업계로서는 이번 총회가 국내 선용품산업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산업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우리 선용품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선용품 시장 규모는 연간 41조 원취급 품목은 3 5000여 종에 이른다.

 

국내 시장 규모는 8500억 원 안팎으로 약 3000종이 취급되며이 중 부산에는 1500개 선용품 공급업체가 65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부산일보 2018.02.01.)

 

3. UPA, 항만배후단지 1공구 잔여부지 입주기업 모집(울산항)

'수출입 내륙·교통 인프라 마련최대 이점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 1공구 마지막 잔여부지인 A2구역(22449)에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오후 2시 사업신청서를 UPA로 제출해야한다이후 1종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평가위원회는 신청 기업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기업을 선정한다입주 신청 자격임대부지 현황선정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up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UPA 관계자는 “울산신항 배후단지는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UNCT), 용연부두·오일허브 1단계 유류부두와 접해 있고 울산국가산단 연결도로와 국도 31호선부산-포항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출입·내륙 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항만배후단지는 국가산단석유화학단지 등이 위치해 배후단지 및 항만 이용 수요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특히 올해 배후단지 3공구 내 업무지원시설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019년 내로 건설·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입주기업과 배후 기업의 업무·복지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UPA는 입주기업 유치 확대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배후단지 임대료를 연간 공시 지가의 8%에서 하한선인 5%로 인하해 지난해 기준 ㎡당 1107원으로 집계했다지난해부터 시행했던 입주의향기업 컨설팅 비용 지원을 전년 대비 2배 증액한 업체당 최대 3백만까지 지원한다.

 

현재 준공된 배후단지 1·3공구(497643전체 면적의 93.5%가 입주기업이 선정됐고현재 시공 중에 있는 2공구(183800) 2020년 초 완공될 예정으로 에코존(Eco Zone)으로 특화돼 친환경 에너지 물류와 유관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2018.02.01.)

 

4. 현대상선, GS칼텍스와 1900억 규모 원유 장기운송계약 맺어

현대상선이 GS칼텍스와 1900억 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맺었다.

 

현대상선은 2019 71일부터 2024 831일까지 원유 1900만 톤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한국으로 나르기로 GS칼텍스와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GS칼텍스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우량화주들과 장기계약 체결을 늘려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원유를 운송하는 데 30만 톤급 초대형유조선 2척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정부 신조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대우조선해양에 30만 톤급 초대형유조선 5척 건조를 발주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정부 해운업 지원 정책에 힘입어 초대형유조선을 건조한 데 힘입어 화주와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처음으로 해운회사와 조선회사화주 사이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2018.02.01.)

 

5. 시선북미항로 운임 고공행진과 움츠러드는 한국해운시장 위상

“최근 북미항로 운임이 보름 단위로 오르고 있습니다운임이 적당히 올라야 하는데 수시로 인상되다보니 화주에게 적합한 운임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주지역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중소 국제물류주선업계(포워더)가 고공행진 중인 북미항로 운임에 속수무책이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서안행 1월 품목무차별운임(FAK) 40피트 컨테이너당 1300~1400달러대였지만 이번 달엔 이보다 200달러 가량 오른다동안행 운임 역시2500~2800달러대에서 3000달러 초반까지 인상된다.

 

물류업계는 선사들이 5월 운임계약(SC)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우호적인 운임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인상 이유를 놓고 시각차를 보였다미국경기 호황에 따른 물동량 증가가 운임인상을 부추긴다는 의견부터 선사들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수익중심 경영으로 방침을 선회했다는 분석까지 다양하다.

 

물동량은 호조를 띠고 있다지난해 북미서안남부(PSW) 3개항(LA·롱비치·오클랜드) 7.3% 증가한 19309000TEU의 실적을 내며 과거 기록을 경신했다증가율도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북미동안도 최대 항만인 뉴욕·뉴저지항의 1~11월 물동량이 7.7% 증가한 6167000TEU를 기록하는 등 상승 탄력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자동차부품이 몰리는 서배너와 찰스턴은 각각 400TEU 220TEU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물동량 증가가 운임을 끌어올렸다고 주장하는 측은 “춘절()을 앞두고 중국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수급이 빠듯해졌고 한국발 운임도 동시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중국발 수요 강세가 한국시장에 배정된 선복의 조정으로 이어졌고 이 같은 선사 조치가 운임인상을 가능케 했다는 분석이다.

 

수익중심 경영에 나섰다는 측은 선사들이 적자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운임을 한껏 올리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선사들의 최근 영업전략은 물동량 개수보다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선박 대형화 효과로 비용구조가 개선되면서 적취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부담이 예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 중견 물류기업 관계자는 “영세한 물류기업들은 선사들이 선복 부족으로 선적을 이월한다고 하면 미국향 물량이 상당한 걸로 생각하기 쉽지만 선박이 대형화된 만큼 물동량이 늘어난 건 아니다”고 말했다채산성이 악화된 외국적 선사들이 동서 기간항로에 자국 선박을 투입하지 못하는 한국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물류비 상승에 더해 올바른 해운시장 정보가 화주기업에 제대로 공유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물류업계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온전하게 활동할 땐 한국해운시장이 크게 요동치지 않았지만 한진해운 파산 이후 얼라이언스 재편선사들의 인수합병 등이 거듭되면서 주요 외국적 선사의 시황과 기항일정 선복할당량 등 핵심 정보가 사실상 확보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운물류를 담당하는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물류협회 등은 아무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해수부가 동남아항로 재조정에만 관심을 보일 뿐 수백달러씩 오르는 미주항로에는 관심조차 없다이러니 어느 포워더가 장사 잘 된다고 하겠냐”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선사의 운임인상에 우호적인 계약조건을 확보하지 못한 영세 포워더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이다한순간의 정책오판으로 한진해운을 잃고 외국계 선사들이 한국시장을 등한시하게 된 현실에서 물류업계는 혼란과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운임의 급격한 등락은 선사 화주 누구에게도 긍정적이지 않다시장 안정화와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할 수 있는 해운 컨트롤타워와 싱크탱크 도입이 절실해 보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2018.02.01.)

 

6. 머스크라인-남미서안 컨테이너항로 강화

부산-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주 3항차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라인이 남미 서안 컨테이너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머스크라인은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잇는 정기선 서비스 'AC5' 4월 초에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항로 개설을 통해 머스크는 한국중국싱가포르와 콜롬비아카리브해 및 브라질 빼생 지역을 연결하는 직항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시아-라틴아메리카·남미서안 네트워크(AC)의 네 번째 순환항로인 'AC5'는 서비스 강화 및 최적화를 위해 개설된다매주 4회 중국·한국발 멕시코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및 남미서안행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해 수송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부산에서는 주 3회 상하이에서는 주 4회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이 해운사는 칠레 안토파가스타·앙가모스·이키케·샌안토니오·발파라이소 등을 아우르는 직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발파라이소·칼레오발 부산·요코하마·상하이행 수송 시간을 약 1주일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C5'의 구체적인 선대 투입 계획은 3월 중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라인은 콜롬비아파나마카리브해 시장진출과 더불어 페루·칠레 시장(AC1), 멕시코·중앙아메리카(AC2) 및 라틴아메리카 서안 지역(AC3)을 아우르는 기존 AC네트워크 서비스들에 전용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중남미 해운시장 네트워크 최적화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12월 함부르크수드와의 통합을 발표결합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머스크라인과 함부르크수드의 선복량이 각각 변동 없이 유지됨에 따라 통합 네트워크 역시 동일한 선복량으로 운행된다.

 

로버트 반 트루이젠 머스크라인 아태지역 CEO는 “이번 신규 항로는 라틴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을 잇는 4개의 순환 항로 서비스를 제공고객들에게 전례 없는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머스크라인은 해상 무역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2018.02.01.)

 

7. Cosco 쉬핑, 2017년 흑자전환 기대

Cosco Shipping Holdings는 작년도에 컨테이너 해운 시장의 회복으로 이득을 보았으며, 2016년도 99억위안의 적자에서 전환해 2017년에는 27억위안(4 2,650만달러)에 달하는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 기간 동안에컨테이너 해운 시장의 회복세가 지속되었다”고 그룹 관계자가 주식시장의 공시를 통해서 밝혔으며중국 컨테이너 화물 지수(China Containerized Freight Index: CCFI)의 평균이 전년 동기대비 약 15% 더 높은 820.08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대규모 통합 및 구조 조정을 실행한 이후에그룹내 정기선 부문인 Cosco Shipping Lines의 선복량이 크게 증가했으며이는 신조선 인도량의 증가로 뒷받침되었다고 그룹 관계자가 밝혔다.

 

계속해서, COSCO측 관계자는 “해운 노선의 배치(레이아웃)가 크게 최적화되었다"고 했으며, "그 결과 척당 평균 수입이 증가했으며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컨테이너 해운 사업 부문의 화물 물량이 증가하고운영 이익이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또한항만분야 자회사인 Cosco Shipping Ports가 글로벌 확장네트워크 구축 및 변환 측면에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했으며그결과 회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꾸준한 사업 개발과 운영 이익을 낼 수 있는 주목할만한 실적도 달성했다고 그룹 관계자는 밝혔다.

 

COSCO측은 “보고 기간 동안에회사는 구조 개혁을 단행하고품질 향상과 효율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했으며그결과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쉬핑데일리 2018.02.01.)

 

8. 드라이 벌크부문신규오더 증가 추세

해운 부문의 상승 사이클이 잘 진행되면서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하여선주들은 여전히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드라이 벌크 선단의 현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주간보고서를 통해서선박 브로커인 Allied Shipbroking "드라이 벌크와 유조선 부문의 활동 부족으로 격차가 존재하며지난주에 보고된 활동에 대한 상황들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Allied "드라이 벌크 부문에서최근에 목격된 상대적으로 유사한 관점과 함께상당한 물량의 신규 오더가 목격되었으며유조선 부문에서도연초부터 신규 오더가 목격되고 있다"고 했으며, "Product 탱커가 여전히 신규 투자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최근의 실적 추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많은 이들이 받아들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대형 탱커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음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Allied "선가 측면에서많은 조선소들이 그들의 요구 수준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들리고 있지만, (관심이 상승하기 이전에 2020년 초기에 가능한 슬롯을 확보하기 위하여 구매자들이 이 수준을 받아들이면장래의 높은 가격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상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 같다”고 밝혔다.

Clarkson Platou Hellas "유조선 부문에서 Kyoei Tanker 1척의 310,300DWT VLCC Namura Shipbuilding에 발주했으며이 선박은 일본의 Imabari 2020년 하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Hellas "금년초에 계약했지만고객인 Central Shipping Monaco가 추가 1척에 대한 옵션을 실행하면서 현대 미포조선소에 발주한 50,000DWT MR Tanker 시리즈를 확대했음을 금주에 알려왔고동 선박은 2019 3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며시리즈의 2번째 선박이다"고 밝혔다.

 

Hellas "중국의 Fujian Mawei Shipbuilding 23,500DWT Product 탱커 10(확정분 6척과 옵션분 4)에 대한 오더를 Ocean Tankers로부터 수주했으며확정분 6척은 202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Hellas "드라이 부분에서, Pan Ocean은 중국의 New Times Shipbuilding 325,000DWT VLOC 6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이들 선박들은 2019년부터2021년 사이에 인도될 예정이고, Vale의 장기 운송 계약(COA)으로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Hellas "소형 부문에서, Wisdom Marine 37,800DWT Handysize 벌커 2척을 Imabari에 발주했으며, 202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또한, Hellas "가스 부문에서는현대중공업이 3척의 84,000CBM VLGC를 쿠웨이트의 국영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로부터 수주했다는 1건의 오더가 보고되었으며이들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어 2019년부터 인도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지난주 중고시장에서드라이 벌크 부문에서 활동이 높은 추세로 지속되면서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최근에 강한 가격 상승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Allied가 밝혔다.

 

Allied "유조선 부문의 경우 물량이 여전히 취약해 보이고금주에 이것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지난주에 나타난 거래들을 살펴보면주인이 바뀐 모든 선박들의 선령이 대부분 15년 이상이라는 점이 중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별도의 보고서에서유조선 시장에서 가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2건의 매각만이 보고되었다고 VesselsValue(VV)가 덧붙였다.

 

VV "VV 1,798만달러로 평가한, 2004 11월에 Brodosplit에서 건조된 Suezmax 탱커인 "Marika"(166,700DWT) 1,720만달러에 매각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VV는 드라이 벌크 부문에서몇건의 Handy 거래가 이루어 지면서 이 부문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전했다.

 

VV "VV 1,552만달러로 평가한, 2010 8월에 Mitsui Tamano에서 건조된 Supramax 벌커인 "Maple Island"(56,200DWT) Lumoso Pratama Line 1,540만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했으며, "VV 1,091만달러로 평가한, 2007 8월에 Saiki 조선소에서 건조된 오픈 해치 Handy 선박인 "Gleaming Oasis"(37,400DWT) 950만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했다.

 

VV "이 부문의 흥미로운 매각 건으로서, VV 820만달러로 평가한, 2000 6월에 Imabari 조선소에서 건조된 석탄 운반선인 "Corona Frontier"(88,300DWT) 1,150만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했으며, "석탄 운반선을 필요로 하는 특정 프로젝트 때문에 매각 가격이 시장 가치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쉬핑데일리 2018.02.01.)

 

9. Worlds First AI Straddle Carrier Created in China

A Chinese partnership has led to the creation of the worlds first artificially intelligent (AI) unmanned straddle carrier.

 

Multinational engineering company ZPMC reported in January 2018 that its collaboration with Westwell Lab, an AI startup, had developed the straddle carrier in November 2017.

 

The AI element of the straddle carrier is its ability to perform multiple functions without pre-embedded magnetic nails, which guide the automated machines throughout terminals around the world.

 

After tests at terminals, ZPMC has found that the AI straddle carriers autonomous operation and accuracy rate is at nearly 100%, with it able to perform like that of a machine using self-location and autonomous navigation.

 

ZPMC reported that the AI straddle carrier can automatically avoid obstacles, slow down, brake, bypass and make other smart decisions in case of emergency situations.

 

It also stated that the machine is able to autonomously plan an optimal route for horizontal transportation of containers.

 

The next stage of ZPMCs development plan is to introduce the AI straddle carrier into port environments.

 

It wants to change the existing horizontal transport of container terminals by reducing the workforce and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the facilities by more than 50%.

 

ZPMC stated that its new AI innovation will continue leading the field of automated terminals to launch a new round of technological revolution.

 

Its main responsibilities in the AI straddle carrier collaboration are the overall terminal solution, hardware and control software and integration of multiple equipment control system connecting to the TOS.

 

Westwell Lab is focusing on providing the AI solution for unmanned operation and the dispatching system of multiple straddle carriers.

 

According to ZPMC, less than 5% of straddle carriers are automated due to the existing technologies relying on navigation by magnetic nails or base stations.

 

It estimates that there are over a thousand oversea container terminals, and that half of those use straddle carriers for horizontal transportation.

 

In its announcement, ZPMC said that the cost of the peripheral equipment for these terminals is very high, with the operational efficiency rather low.

 

In its statement, ZPMC said: At present, there are more than 4,000 straddle carriers operating around the world.

 

It is conservatively estimated that the automation rate of straddle carriers will be up to 20% in the future.

 

ZPMC continues to explore the field of port machinery, pursues excellence technology, promotes combination of AI and port technology, and is committed to making unmanned straddle carrier an intelligent benchmark product for world ports.

 

In the future, ZPMC will popularize the application of this type of unmanned straddle carrier to more ports and terminals around the world.

(Port technology 2018.02.01.)

 

10. New Generation Cranes Get Cavotec Upgrade

Cavotec has announced that it will supply crane specialist Konecranes with advanced cable reel technologies for two of its electrically powered BOXHUNTER Rubber Tyred Gantry (RTG) cranes, destined for Terports Villeta container terminal in Paraguay.

 

As a leading engineering group, Cavotec provides a range of RTG electrification technologies to the ports and maritime industry.

 

The cranes benefiting from its specialist service will be delivered early this year, fitted with Cavotecs motorized power cable reels to ensure a safe and constant connection to a 1-kilovolt power supply.

 

Terports Villeta container terminal, located in San Antonio, has brought in the RTGs to reduce its environmental impact and improve operational efficiency at the port.

 

View the latest systems by Cavotec and Konecranes in PTI's Supplier Directory

 

While Paraguay is landlocked, the multipurpose terminal serves vessels on the Paraguay River.

 

It will be the first terminal in the country to operate RTG cranes.

 

Monospiral drum reels will also feed 300 metres of multicore power cable fitted with integrated fibre optics.

 

Konecranes BOXHUNTER RTGs will stack one-over-five containers high and seven containers wide plus a truck lane, with a lifting capacity of 40.6 tonnes.

 

Recently introduced to the market, the Boxhunter is the first RTG to enable operators to sit in an ergonomic heads-up position at ground level, improving productivity and safety.

 

Luciano Corbetta, Vice President Sales, Ports & Maritime, Cavotec, said: Our involvement in this project highlights Cavotecs key role in supporting Konecranes in the development of advanced and more sustainable systems for the global ports and terminals segment.

(Port technology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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