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KMI

KMI 중국리포트(2019년 제14호) : 투표로 본 항만업계의 주요 이슈 및 전망

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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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MI 중국연구센터입니다.

 

이번 2019년 제14 KMI 중국리포트 <통계>는 '2019년 상반기 중국 10대 컨테이너항만'입니다. 2016년 상반기 중국 10대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은 총9,329만 TEUㄹ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습니다. 순위별로는 상하이항, 닝보-저우산항, 선전항, 광저우항, 칭다오항이었으며, 특히 칭다오항이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하여 10대 컨테이너항만 중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동북지역의 다롄항과 잉커우항은 둘다 동기대비 약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이번 호의 <이슈 포커스> ‘투표로 본 해운업계의 주요 이슈 및 전망’입니다. 지난 7 11~12일 닝보에서 개최된 ‘제5회 해상실크로드 항만국제협력 포럼’에서는 청중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었습니다. 주로 최근 항만업계에 관련된 이슈를 중심으로 총 8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포럼 참석자 대부분 해운·항만·물류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인 만큼,현장에서 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에 대한 예측도 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이에, 이번 호 ‘이슈 포커스’에서는 이번 포럼에서 진행된 청중 투표 결과를 통해, 현재 항만업계의 이슈에 대한 고민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메일에 첨부된 중국리포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이든 한국이든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향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소식과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KMI 중국연구센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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